패배 직전에 이른 독립 투쟁을 살리고자 벤자민 프랭클린과 그의 손자가 음모와 속임수의 세계로 뛰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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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혹한 적군의 공격에 군사 작전이 좌초될 위기에 처한다. 파리 경찰은 프랭클린의 일거수일투족을 주시한다. 한편, 템플은 속마음을 고백한다.
미국에서 나쁜 소식이 들려오고, 프랭클린은 베르사유의 덫에 걸려든다. 템플은 스타를 만난다.
프랭클린은 작은 복수를 하고 국왕의 환심을 산다. 프랭클린의 눈에 새로운 연인이 들어오고, 옛 라이벌이 프랭클린을 무너뜨리려 다시 나타난다.
프랭클린과 애덤스 사이에 긴장감이 고조된다. 브리용 부인이 힘을 발휘한다. 한편, 템플은 자신만의 전쟁을 치르기로 한다.
프랭클린은 사방에 배신자가 있다고 의심하고, 베르젠은 마지막 제안을 한다. 자크는 템플한테 사냥의 스릴을 알려 준다.
요크타운에서 승리한 뒤, 미국과 프랑스가 서로 우위를 차지하려고 음모를 꾸민다. 프랭클린은 중대한 순간에 쓰러진다.
한 방에 모인 여섯 남자의 손에 미국의 운명이 달린다. 프랭클린과 템플은 변화한 세상을 직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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