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번째 시즌 첫 회에서 세레나가 실종된다. 척과 블레어는 그들의 관계에 대해 서로 약속한다.

세레나는 갈라 파티를 개최하고, 블레어는 새로운 패션 라인을 선보인다. 댄은 정직성을 희생해서라도 작품을 출판할 것인지를 결정하려 한다.

블레어는 자신의 첫 월도프 디자인 패션쇼를 성공으로 이끌기 위해 누군가의 도움에 의존한다. 그러나 그 계략 때문에 런웨이에서 스캔들이 터진다.

척은 아버지의 거래들을 조사하면서 맨해튼 상류층과의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린다. 세레나와 스티븐은 자신들의 로맨틱한 경험을 이야기한다.

블레어에게 최후통첩을 내리는 엘레노어. 세레나는 자신을 대하는 스티븐의 태도에 애가 타고 댄은 또 다른 글을 게재한다.

드라마 없는 추수감사절이 무슨 재미가 있을까? 세레나와 댄은 처음으로 함께 추수감사절 파티를 열지만 모두 자기들만의 계획이 있어보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