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sodes 67

1

입 꿰맨 남자

85%
October 3, 202124m

홀로그램을 비롯한 새로운 테크놀로지, 아주 가까운 미래, 빈발하는 괴기 현상, 인간들은 그것을 이렇게 부르기 시작했다. '홀로그램 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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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박물관의 괴기

70%
October 10, 202124m

여러분은 미라를 본 적이 있습니까? 사람은 다시 태어날 때 육체가 썩지 않게 보존하는 것으로 내세에서 부활할 수 있다고 믿었던 모양입니다. 조금 웃기는 이야기지요? 어쩌면 미라보다 인간 쪽이 훨씬 더 썩어 있을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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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낙서

70%
October 24, 202124m

하루종일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는 여러분, 인간은 추억을 데이터로 남기는 모양이더군요. 그 방대한 사진 데이터 속에 이상한 점은 없습니까? 심령사진? 훨씬 더 무서운 것이 있을 겁니다. 아, 이제 와서 보는 것을 그만둬도 이미 늦었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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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인형의 집

60%
October 31, 202124m

트릭 오어 트리트! 아름답게 장식된 거리 늘어서 있는 잭 오 랜턴, 변장한 인간들이 거리를 뒤덮는 모습은 정말 별나군요. 그러나 깎이고 패인 호박은 과연 어떤 기분일까요? 화가 난 호박을 주의하시길, 녀석들의 동료가 되지 않도록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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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신의 분노

90%
November 7, 202124m

흰 뱀을 발견하면 금전운 업! 옛날부터 전해져온 이야기인 모양입니다. 하지만 일각에서 흰 뱀은 재난의 상징이라고도 한다고… 어디까지나 자신에게 좋은 것을 믿는다. 인간의 신앙이란 제멋대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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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저주받은 노래

80%
November 14, 202124m

최근에 이상한 소문을 들었습니다. 노래방에서 노래하고 있으면 아름다운 소프라노가 들리기 시작해, 그것은 점점 낮고 굵어져 땅을 기는 듯한 소리로 변해간다던가... 같이 노래 부르고 싶다구요? 큰일 날 소리! 그녀가 듣고 싶은 건 당신의 비명일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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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70%
November 21, 202124m

새 붙잡혀서 나는 법을 잊지 않으니

속담에도 있듯이 어떤 새라도 자유롭게 하늘을 날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나의 새는 달라" 같은 말은 인간의 오만이죠. 당신과의 사이에 유대가 있다고 착각하고 계시진 않나요? 방심하고 있다면 야심한 밤, 누군가가 데려갈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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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백귀야행

40%
November 28, 202124m

'백귀야행'과 마주친 적이 있으십니까? 밤 거리를 다양한 요괴가 열을 이루어 배회하는… 일견 기괴하지만 저는 빼닮은 광경을 인간 세계에서 본 적 있습니다. 무리를 짓는 것만으로 강해진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걸까요? 인간도, 요괴도, 그리고 디지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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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뒤틀린 시간

80%
December 5, 202124m

인간은 시간을 지키는 생물. 그러나, 그런 것 참 갑갑하지요? 그럼 만일 시간에 속박되는 나날로부터 해방될 수 있다면? 아침에도 일어나지 않아도 돼 친구와의 약속을 지키지 않아도 돼 뭐든지 자유! 대신 생각지도 못한 공포가 기다리고 있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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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죽음의 유희

70%
December 12, 202124m

게임이란 건 참 재밌지요? 특히 격투 게임 같은 건 흥분되고 이기면 기분이 상쾌해집니다. 그래도 너무 빠지지 않도록 주의하시길... 모르는 사이에 소중한 무언가를 잃어버리게 될 테니… 뭐, 즐거우면 그걸로 괜찮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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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카마이타치

0%
December 19, 202124m

모르는 새 사람을 벤다고 하는 카마이타치 이번에는 조금 다릅니다 뭐든 간에 베어버리는 그 바람의 기세는 마치 모든 것을 잘라버리기 위해 태어난 것만 같습니다. 여러분이 머리를 감싸게 하는 인간 관계라는 것도… 싹둑! 하고 잘린다면 편해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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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불행의 편지

60%
December 26, 202124m

불행의 편지, 받아본 적 있으십니까? 최근에는 불행의 메일 쪽이 좀 더 확실히 다가올까요? 만약 받았어도 삭제하고 일단 안심 같은 생각은 하지 마시길... 지금은 정보가 순식간에 확산되는 편리한 시대. 불행도 빠르고 크게 점점 퍼져나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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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처형인

100%
January 9, 202224m

누군가의 시선이 느껴질 때가 있지요? 기분 탓? 당신을 사모하는 자의 열렬한 시선? 정말 평화로운 생각이네요... 정체불명의 처형인이 지금도 당신을 노리고 있을 지 모르는데... 거기, 바로 당신 곁에... 저도 어서 도망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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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자시키와라시

60%
January 16, 202224m

행운을 불러온다는 '자시키와라시' 보고 싶은 사람이 많겠지요. 하지만 정말 행운을 불러오는 것뿐일까요? 침대 아래, TV 뒤쪽, 욕실 안… 당신을 깊고 깊은 공포로 끌어들이려고 기다리는 녀석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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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점쟁이의 집

60%
January 23, 202224m

타로, 점성술 만약 수 많은 점술 중에 고민을 100% 해결해주는 것이 있다면 분명 사람들로 대행렬을 이루겠지요... 하지만 소원을 이루기 위해서는 대가가 필요한 법 당신들에게는 뭔가를 바칠 각오가,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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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식인의 숲

60%
January 30, 202224m

거기 숲에서 캠핑하고 있는 당신, 신선한 공기와 광대한 자연을 즐기시는 것 같습니다만 실은 인간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공포도 숨어있습니다. 나무들의 마력에 붙잡혀 영원히 나가지 못하게 될 지도... 부디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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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극한지옥

60%
February 6, 202224m

당신은 이런 곳에 갇혀본 적이 있습니까? 영원히 그치지 않는 눈, 얼어붙는 공기 얼굴과 손발, 몸은 서서히 얼어 가고 희미해지는 의식 속에서 천천히 죽음이 다가오는 공포... 당신은 그것을 견딜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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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아이들의 나라

60%
February 13, 202224m

인간 아이들이 "빨리 어른이 되고 싶어"라고 하는 걸 많이 듣습니다. 어른은 숙제를 안 해도 혼나지 않아, 밤새 계속 게임을 할 수 있어. 하지만 그런 자유를 위한 대가가 어떤 것인가 상상이 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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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땅거미 질 때

80%
February 20, 202224m

어둑해지는 저녁 가까운 풍경이나 물건이 잘 안 보이게 되거나 옆에 있는 사람의 얼굴조차 못 알아보게 된 경험, 없으십니까? 그럴 때, 당신은 악마나 요괴와 만난 것일 지도 모릅니다. 어라? 지금 당신 옆에 있는 사람은… 대체 누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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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불꽃의 감옥

80%
February 27, 202224m

유원지는 참 즐겁지요? 마음이 두근두근 거리고 싫은 것들도 잊게 되는 기분 좋은 장소 계속 놀고 싶지요? 그런데 그 유원지가 영원히 탈출 못 할 감옥이라고 한다면… 자, 부디 죽을 때까지 즐겨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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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거미의 유혹

90%
March 6, 202224m

거미는 여러 개의 눈으로 먹잇감을 관찰하고 실로 감싸서 포식해버리는 똑똑한 생물입니다. 그런데 혹시 인간을 먹는 거미가 있다면 눈치 챘을 때는 거미집에 잡혀서 머리부터 덥석 먹힐 겁니다 발버둥치는 것도 좋겠지요... 의식이 있는 동안에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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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악몽

60%
April 17, 202224m

여러분 오늘 밤은 어떤 꿈을 꿀까요? 정체도 모르는 괴물이 도망쳐도 도망쳐도 쫓아오는 아무도 도우러 와주지 않는 꿈... "어차피 꿈이니까 괜찮아"라며 방심한다면 영원히 깨어나지 못하게 될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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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신음하는 벌레

60%
April 24, 202224m

어느 날 갑자기 소중한 사람이 변해버렸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당신을 빤히 쳐다보는 눈동자 말도 통하지 않고 바스락바스락 천장을 기어다니며 어둠 속에서 숨을 죽이고서 당신을 덮치려 드는 거죠... 그럴 때, 당신은 도망칠 겁니까? 맞서 싸울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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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비뚤어진 사랑

70%
May 1, 202224m

인간이 식물에 물을 뿌리고 애정을 줄 수록 식물도 당신과 사이가 좋아지고 싶다고 생각할 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식물에게 인간의 규칙 따위는 관계 없지요. 강렬하고 두려운 휘감아오는 듯한 애정 당신의 몸으로 직접 체험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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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붉은 향연

80%
May 15, 202224m

홀로그램을 비롯한 새로운 테크놀로지, 아주 가까운 미래, 빈발하는 괴기 현상, 인간들은 그것을 이렇게 부르기 시작했다. '홀로그램 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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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굶주린 저택

80%
May 22, 202224m

행복한 가족이 차례로 이사해오는 저택. 차례로? 모두 곧장 나가버리는 걸까요? 그 저택에는 아무도 알지 못 하는 무서운 비밀이 있습니다... 오늘도 그저 조용하게 멈춰서 있죠. 당신이 이사 오는 것을 이제나저제나 기다리고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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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미요액

80%
May 29, 202224m

수도꼭지에서 똑똑하고 물방울이 떨어지면 신경쓰이지요? 당신에게 손짓하고 있는 걸지도 모르죠. 어떤가요? 유혹에 넘어가보지 않겠습니까? 상상을 아득히 뛰어넘은 공포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을 지도... 지금, 물소리, 들리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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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얼굴 도둑

70%
June 5, 202224m

어느 날 갑자기 달걀귀신이 되어버린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눈도 코도 없는 평평한 얼굴. 슬퍼도 울지 못 해 기뻐도 웃지 못 해. 머지않아 감정까지 평평해져버리겠죠. 어라? 당신은 이미... 달걀귀신이 되어 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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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요화분

80%
June 12, 202224m

독을 가진 생물은 무섭지요? 물거나 찌르거나 바람에 실어서 날리거나... 일단 독에 당하면 눈은 침침해지고 몸은 저리고 점차 움직일 수 없게 되겠지요. 만일 그런 녀석들과 어딘가에 갇혀버린다면 당신은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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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악우

80%
June 19, 202224m

싫은 녀석을 인형으로 바꿀 수 있다면 얼마나 후련할까요? 시끄러운 어른이나 짜증나는 그 애를 밟거나 찢거나 마음껏 앙갚음 혹시 주변에 아무도 남지 않게 되더라도 당신에겐 아주 많은 인형이 남겠지요 그거면 됐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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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츠지기리

80%
June 26, 202224m

요도, 요괴가 된 칼 홀린 자는 피를 갈구하고 누구든 가리지 않고 베고 싶다는 충동에 내몰려 떠돈다던가 누군가를 벨 것인가 벗어나기 위해서 차라리 자신을 베어버릴 것인가 하하하하하하하... 실로 절망적이군요 당신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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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너는 누구냐

80%
July 3, 202224m

어느 날, 당신과 똑같은 모습을 한 그 녀석이 나타나서 당신의 집에서 살기 시작한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부모님도 친구들도 그 녀석을 당신이라고 믿고 있고 당신이 당신이라는 걸 증명할 방법은 아무 것도 없는 그럴 때, 자신이 진짜라고 자신을 가지고 말할 수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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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사령의 속삭임

90%
July 10, 202224m

당신을 부르는 꺼림칙한 속삭임 들어본 적 없으신가요? 그것은 죽은 자의 영이 당신을 부르고 있는 겁니다. 눈치채줬으면 하는 건가? 같이 놀고 싶어서? 아니죠, 아니죠 죽은 자의 세계로 끌어들이려고 하는 것일지도 그래... 당신의 바로 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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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벽을 기는 자

60%
July 17, 202224m

밤, 문득 눈을 뜨면 당신의 방 천장에 비늘로 둘러싸인 피부와 두 갈래로 갈라져 꿈틀대는 혀를 가진 괴물이 있다면 살아 있다는 실감이 안 나겠죠... 게다가 그 정체가 당신의 가족이라면 받아들일 수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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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늑대인간

90%
July 24, 202224m

정체불명의 괴물에게 인간이 계속해서 습격당한다... 어떻게 하면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만약 산 제물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심지어 자기들만 살면 당신 같은 건 어떻게 돼든 상관없다 그런 곳이라면... 저에게는 괴물보다 훨씬 무섭게 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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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탄식의 미궁

70%
July 31, 202224m

인간은 모험에 낭만을 느끼는 생물 신기한 경치, 숨겨진 수수께끼 그야말로 낭만! 만일 불길한 목소리가 들려온대도 동료가 차례로 사라진대도 걸음을 멈추는 것은 절대 불가능 낭만과 맞바꾸어 죽는대도 불만을 말할 수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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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사령의 무리

80%
August 7, 202224m

부족해, 부족해 아직 부족해 살아 있는 자를 미워하고 그 육체를 먹는 부패한 망자 먹힌 사람들은 그 녀석들의 동료가 되는 겁니다 싫은 냄새가 나기 시작한다면 부디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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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음양사

80%
August 14, 202224m

역사가 있는 거리를 걷는 건 정취가 있지요 하지만 그런 토지에는 원령이 들러붙어 있을지도 모릅니다 어두운 밤에 꿈틀대며 홀릴 인간을 섬뜩한 목소리로 꾀어내죠 만약 홀려 버린다면 녀석들의 일원이 되어 영원히 눌러앉게 될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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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감염고도

70%
August 21, 202224m

결코 다가가서는 안 된다 닿아서는 안 된다 그런 약속을 어긴 적은 없나요? 아아, 이 무슨 일인지! 벌로서 상상을 초월하는 아픔과 공포가 영원히 당신을 덮치겠지요 이제 돌이킬 수는... 없을 거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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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나선해안

70%
August 28, 202224m

빙글빙글 빙글빙글 건물에 화초, 새들이나 애완동물 그렇지, 인간도 모든 것이 빙글빙글이 돼버린다면 얼마나 아름다울까요? 빙글빙글 빙글빙글 소용돌이치며 하늘로, 하늘로! 뻗어 올라가죠 설령 당신의 몸이 비틀려 끊어질 것 같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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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광대

90%
September 4, 202224m

자! 서커스 쇼의 개막입니다! 손 한 번 삐끗하면 피바다 나이프 저글링! 떨어질까, 안 떨어질까? 아찔한 외줄 타기! 업화가 타오르는 불의 고리 넘기! 연기하는 것은 모두 당신 소리쳐 울어도 무대에서 내려가는 것은 용납되지 않는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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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인간 사냥

80%
September 11, 202224m

나쁜 아이가 있는 곳엔 도깨비가 나온다 녀석들에게 붙잡힌다면 어떤 꼴을 겪게 될지... 착한 아이가 되면 살아날 수 있다? 아니, 아니 이미 늦었습니다. 하지만 혹시 무언가를 바치는 것으로 살아날 수 있다면... 당신은 무언가를 바치는 것이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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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붉은 눈

100%
September 18, 202224m

다른 사람의 비밀을 엿보고 싶어. 숨긴 것을 드러내고 싶어! 그런 마음이 끓어오른 적 누구라도 있지요? 그러나 그 호기심, 엄청난 민폐 그의 기분을 마구 짓밟고 그녀의 마음에 상처를 준 그 대가는 당신을 공포의 구렁텅이로 빠뜨릴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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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붉은 녹

80%
September 25, 202224m

생일도 크리스마스도 아닌데 원하는 게 뭐든지 손에 들어온다면 정말 기쁘겠지요 네? 돈이요? 아뇨, 아뇨~ 그런 건 필요 없습니다 대신에 더욱 소중한 상상조차 하지 못 했던 것을 빼앗아 받아가도록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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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유령 신문

80%
October 2, 202224m

신문, 뉴스 사이트, 보도 방송 당신은 그런 기사에 실린 적이 있습니까? 그러나 그 중에는 사람의 불행을 불러오고 반드시 험한 일을 겪게 만드는 무시무시한 기사도 존재한다고... 만일 거기에 당신의 이름이 적혀 있다고 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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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여왕의 만찬

80%
October 9, 202224m

어느 날 갑자기 물속에서 무시무시한 것이 보이고 당신을 덮친다면 무섭고 무서워서 물에는 다가가지도 못 하겠죠 욕실? 아니, 화장실도 마찬가지겠죠 더욱 큰 공포가 당신에게 다가오고 있는데도 눈치챌 여유 같은 건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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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영원한 기억

60%
October 16, 202224m

자신의 몸속에 다른 누군가가 산다면... 어떡하시겠습니까? 꺼림칙한 목소리가 머릿속에서 말을 걸고 배나 가슴에서 기묘한 것이 튀어나와 점점 그 녀석과 겹쳐져 가는... 자유를 빼앗긴 몸은 대체 누구의 것이 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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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하얀 신부

70%
October 23, 202224m

새하얀 드레스! 모두의 축복! 결혼식! 당신의 인생 최고의 행복이 나락의 구렁텅이로 떨어져 버린다고 한다면... 표독스러운 색이 서서히 퍼져서 생명이 빨리는 공포에 울부짖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럼에도 당신은 행복을 지킬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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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진홍의 수확제

80%
October 30, 202224m

까만 옷에 부릅 뜬 눈 빗자루로 하늘을 활보하고마음에 안 드는 녀석은 시궁쥐로 변신시켜 고양이에게 먹여버리면 그만 아아, 무서워라… 계속 늘어나는 마녀, 마녀, 마녀! 할로윈이라고 해서 과자나 조르고 있을 때가 아니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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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답례

80%
November 6, 202224m

누군가 기쁜 일을 해주면 답례를 하지요 선물에는 선물을 도움에는 도움을 마음에서 우러나는 것이라면 두 배, 세 배로 갚지요. 하지만 만약 갚을 수 없을 정도로 커다란 것을 받게 된다면... 당신은 어디까지 갚을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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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목 없는 자

80%
November 13, 202224m

당신의 집에 옛부터 전해 내려온 소중한 물건은 없습니까? 그걸 나도 몰래 어딘가로 들고 나간 적은...

"되돌려놔라... 지금 당장 되돌려놔!"

땅끝까지 쫓아올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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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괴이한 호수

80%
November 20, 202224m

오이를 정말 좋아하고 스모와 장난을 좋아하는 귀여운 녀석! 정말로 그럴까요...? 물갈퀴와 날카로운 손톱이 난 손에 끌려가 버리면 어두운 물 아래에서 영원히 지내게 될 겁니다 인기척 없는 물가에는 절대 다가가서는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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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지식왕

70%
November 27, 202224m

수학여행에서 신사에 가거나 하지요? 참배를 하고 오미쿠지에 일희일우 정말 즐겁겠군요! 그러나 신에게 홀리지 않도록 주의하시길 꾐에 넘어가버리면 친구도 가족도 모두 잊고 두 번 다시 돌아올 수 없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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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천리안

80%
December 4, 202224m

자신 없는 과목의 기습 시험! 자전거 체인 고장! 알고 있었더라면 이렇게는 안 됐을 텐데 하지만 보았던 미래가 반드시 일어나버린다고 한다면 만약 그게 당신의 죽음의 순간이었다면 정말로 미리 알고 싶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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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고양이 요괴

70%
December 11, 202224m

당신에게 달라붙어 따르는 작은 아이들 계속 함께 있고 싶죠? 그렇지만 당신들이 그들을 귀여워하는 것처럼 보여도 사실은 인간 쪽이 그들에게 길러지며 감시 당하는 노예일지도 모르죠 성에 차지 않는 것이 있다면 금새 물려 죽어버릴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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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더러움

100%
December 18, 202224m

아무리 청소를 열심히 해봐도 여기도, 저기도! 이것 봐! 왜 더러워지는 거람? 그건 말이죠 당신들이 계속 더럽히고 있으니까... 인간의 마음이 더러우니까 어디든 간에 더러워지고 말죠 이제 차라리 당신들 자신을 지우지 않으면 안 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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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유령 택시

70%
December 25, 202224m

울며 애원해도 화내며 날뛰어도 내릴 수 없어 어디로 향하는 것인가 누가 운전하는 것인가 "싫어! 타고 싶지 않아!!"라고 소리쳐도 소용없죠! 절망과 공포가 계속해서 당신을 좀먹어 가죠 일단 눈앞에 나타났다면 도망칠 길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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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금자탑

90%
January 8, 202324m

어둠 속에서 무언가를 묻는 수수께끼의 목소리. 정체를 알 수 없는 기척에 손가락 하나도 움직일 수 없는 만약 그것이 시공을 초월한 존재라 한다면 문명은 파괴되고 세계는 파멸, 모든 것이 끝나버려...! 당신의 내일은 이제 오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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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지라이야

80%
January 15, 202324m

씩씩하게 달려와 악을 처벌! 동경하게 되지요? 당신도 정의의 히어로가 될 자격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사람을 돕고 감사를 받고 자신도 모르게 치르게 되는 대가. 원래 살던 방식으로 돌아가고 싶어도 이미 늦었죠... 그럼에도 당신은 히어로가 되고 싶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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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물의 유령

80%
January 22, 202324m

비라는 건 운치가 있지요. 네? 무심코 하늘을 올려다보게 돼? 안 돼! 절대 안 돼! 떨어진 물방울 정말로 그냥 물입니까? 계속 계속, 계속 계속 몸속으로 파고 들어와서 으아아! 당신에게서 모든 것을 빼앗아 갈지도 모른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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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부활

90%
January 29, 202324m

절대 해선 안 될 일이라는 걸 알고 계셨지요? 그래도 다시 곁에 있고 싶어 내 이름을 불러줬으면 좋겠어. 그래서 당신은 매달려버렸죠. 세계를 적으로 돌려서라도 어떤 절망이 기다리고 있을지 이제 저도 상상조차 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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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환상의 층

80%
February 5, 202324m

폴터가이스트를 아십니까? 건드리지도 않은 물건이 움직이거나 이상한 소리나 목소리가 들리거나 그것 전부 영의 짓이랍니다 기분 탓이요? 무슨 그런 소리를! 만약 녀석들이 듣고서... 으아악! 한 발 늦었어! 이제 어떤 꼴을 당하게 될지 알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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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폭식

70%
February 12, 202324m

먹거리 행사에서 초콜릿을 잘못 먹은 뒤 식욕이 폭발한 유리는 결국 원인을 알지 못한 채 쓰러져 버린다. 미라몬의 진찰로 유리의 몸 속에서 나온 쿼츠몬의 분신이 유리의 생명에너지를 빼앗고 있다는 것을 알아내고, 하준과 청솔은 유리를 구하기 위해 쿼츠몬과 싸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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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부르는 소리

80%
February 19, 202324m

안개 속에서 들려오는 누군가가 부르는 소리 당신 목에 열려서 뻐끔뻐끔 움직이는 그것은 무엇이죠? 그 손톱! 젖은 눈동자는 대체...? 어둡고 깊은 바다에 꾀여버렸다면 결국 인간으로는 돌아갈 수 없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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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흑의 결사권

80%
February 26, 202324m

서서히 침식해 질척질척 녹여가는 칠흑. 그 칠흑에는 무시무시한 힘이 있답니다. 고상함을 버리고 동료를 먹어치우면 얻을 수 있을지도... 그렇게까지 해서 당신은 힘이 필요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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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파멸의 칠흑룡

90%
March 19, 202324m

당신의 몸에 뿌리를 내려 칭칭 얽어매어 양분을 흡수하는... 아아, 이 얼마나 무서운가... 몰려버린 당신은 살아남기 위해 결코 넘어선 안 될 일선을 넘어버릴지도... 참 얄궂지요. 공포가 또다른 공포를 낳는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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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모든 것을 삼키는 자

0%
Season Finale
March 26, 202323m

소중한 사람의 미소 즐거운 추억, 언젠가는 구름과 같이 엷어져 사라지고 말겠죠. 하지만 무서워하지 말아요. 당신의 몸도 마음도 내일에는 이 세계에서 사라져 있을지도... 언제까지나 함께 있을 거란 그 말은... 꿈일 뿐인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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