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감옥에 가게 된 마크 코브던은 크레이그모어 교도소에서 담당 교도관 에릭 맥널리와 동료 수용자들을 만나 철창 속 낯선 세상을 접하고 혼란스러워한다. 한편, 동료 수용자인 피트는 에릭의 아들 데이비드가 다른 곳에서 복역 중인 사실을 알고 그를 협박한다.

조너의 괴롭힘 때문에 힘든 나날을 보내던 마크에게 아내는 이혼을 통보한다. 한편, 아들의 목숨을 위해 그들의 부탁을 들어주기로 한 에릭은 이 일의 배후에 뜻밖의 인물이 있다는 걸 알게 된다.

마크의 격려로 대니얼은 피해자의 부모를 만나고 마크 또한 피해자의 부인에게 편지를 보낸다. 조너의 괴롭힘이 극에 달하자 마크는 결국 도와줄 사람을 찾아 나선다. 한편, 갑작스러운 아버지의 사망으로 마크는 장례식장에 가기 위해 임시 허가를 받는다.

Struggling single mother Orla finds herself in a desperate situation after being sent to Carlingford prison. There, she meets Kelsey, a young heroin addict, and Abi, a tough lifer.

Six months on, Orla finds herself back in prison. Desperate for her kids, how far will she go to take action? Meanwhile, Abi considers revenge, and Kelsey plans for her future.

Abi and Kelsey bond after the birth of Kelsey’s baby, Orla faces the consequences of her actions, and intense pressure builds in the pris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