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케비의 세일러복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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伊藤美来 as Neko Kamimoku (voice)
Episodes 12
동경해 온 세일러복
어머니 유와의 모교인 로우바이 학원 중등부에 입학하게 된 아케비 코미치. 동경하는 아이돌 후쿠모토 미키가 세일러복을 입고 있어서 언젠가 자신도 세일러복을 입고 싶다고 꿈꾸고 있었다. 유와가 만든 새 세일러복을 입고 드디어 맞이한 셀렘의 입학식. '친구가 많이 생길까'하는 두려움과 기대에 가슴 뛰는 코미치였지만 주위를 둘러보니 블레이저를 입은 학생들뿐이었다. 학교의 교복이 예전 세일러복에서 블레이저로 바뀐 것이었는데.
Read More동아리는 벌써 정했어?
50미터 달리기에서 반 최고 성적을 기록한 코미치에게 운동부에서 가입 권유가 쏟아진다. 하지만, 하고 싶은 것이 많았던 코미치는 어떤 동아리에 들어가야 할지 고민하고 있었다. 우연한 계기로 반에서 1등 수재인 타니가와 케이와 연락처를 교환한 코미치. 케이도 통아리 선택을 고민하고 있었다. 좀처럼 결정을 내리지 못하던 코미치는 이미 문예부에 들어가기로 결정한 토모노와 함께 동아리 견학을 하게 된다. 코미치가 들어가기로 결정한 동아리는.
Read More많이 알고 싶어서
오오쿠마 미노루는 벌레와 동물에 박식하고 연구 노트를 만들 정도로 생물에 흥미를 가진 여자아이였다. 그 흥미는 반 친구인 코미치에게도 몰래 향해 있었다. 코미치도 시골에서 자라서 생물에 대해 잘 알았고 흥미 있는 대상에 대해서는 메모를 적었다. 이런 공통점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미노루는 코미치와 함께 반 친구들을 관찰하기로 한다. 생물 관찰에는 첩보 능력이 중요하다고 말한 미노루였지만 교내에서 유일하게 세일러복을 입고 있는 코미치에게 숨는 것은 어려운 일이었다. 코미치는 아무래도 눈에 잘 띄는 존재였던 것이다.
Read More내일, 휴일이잖아요
이번 휴일에 에리카를 집으로 초대하기로 결심한 코미치. 지금까지 집에 친구를 초대한 적이 없어서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몰라서 고민하는 사이 순식간에 1주일이 지나고 말았다. 수상한 코미치의 모습에 위화감을 느끼던 에리카는 무슨 일인지 묻기 위해 코미치를 도서실로 불러낸다. 에리카가 읽는 낚시 책에 흥미를 가진 코미치는 자신도 자주 집 근처의 호수에서 직접 만든 낚싯대를 써서 낚시를 하고 있다고 말한다. 에리카의 그런 말을 하는 코미치의 의도를 눈치로 알아채는데.
Read More다음엔 이기고 싶어
첫 중간고사가 끝나고 학생들이 일희일비하는 가운데, 체육 대회 출전 종목을 정하는 학급 회의가 열린다. 수영 마지막 주자로 발탁된 것은 미나카미 리리였지만 에리카의 추천으로 코미치도 그 후보에 오른다. 둘은 마지막 주자 포지션을 놓고 대결하게 되는데. 리리는 수영부이고 전국 대회에 나간 적이 있는 강자. 하지만, 코미치는 라이벌인 리리와 비교해서 전혀 투쟁심이 없었다. 그러던 중, 리리는 '내가 대결에서 이기믄 코미치의 세일러복과 내 블레이저를 교환해도'라고 내기를 제안하는데.
Read More하나 둘!
체육 대회에서 사용할 물건을 구입하는 담당으로 뽑힌 코미치. 휴일에 에리카, 토우코, 토모노와 함께 넷이서 대형 쇼핑몰에 가기로 한다. 지역 주민인 코미치는 자신 있게 쇼핑몰 내부를 안내하지만 유행이나 꾸미는 것에 관심이 많은 토우코가 더 자세히 알고 있었다. 그러던 중 서점에 들어간 일행. 에리카가 무심코 손에 든 한 권의 소설. 그것은 토모노가 좋아하는 작가의 책이었다. 마침 쇼핑몰로 오는 길에 다 읽었다고 말하는 토모노는 에리카에게 백을 빌려주려고 했지만 책에 끼워 두었던 책갈피가 보이지 않았는데.
Read More같은 시간...모두와...
체육 대회 연습이 계속되던 어느 날. 후야제에서 코미치가 댄스로 참가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에리카. 만약 코미치가 춤출 곡을 피아노로 연주할 수 있다면 하고 상상했지만 가슴속에만 담아 두기로 한다. 한편, 배구 연습에 힘쓰는 코미치. 하지만 중요한 단체 종목인데 팀워크는 제각기. '휴일에 다 같이 합숙할 수 있는 장소가 있으면 좋겠다'라는 토우코의 말에 코미치는 자신이 다니던 '후타바 초등학교'를 떠올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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