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이 지나간 후 기회가 찾아온다. 습지에서 침몰선을 발견한 존 B, JJ, 포프, 키아라. 그러나 그 안에 값나가는 물건은 없었다. 대신 위험한 것이 튀어나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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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가에 살아있어. 실종된 아버지가 단서를 남긴 거라고 확신하는 존 B. 그는 포그스 친구들과 추적에 나서지만, 상황은 복잡하게 꼬여간다. 걷잡을 수 없을 만큼.
환상이 현실이 될 수 있을까. 존 B와 친구들은 보물찾기에 뛰어든다. 그 와중에 포그스의 뒤를 쫓는 밀수꾼들과 시비를 걸어오는 쿡스 녀석들. 전쟁을 대비해야 한다.
꿈에서 깨어날 시간인가? 위탁 가정에 끌려가던 존 B는 우연히 세라의 도움을 받게 된다. 이상하지, 꿈에도 생각해본 적 없는 일이었는데 그녀가 꽤 괜찮게 느껴진다.
금괴를 찾을 수 있을지도 몰라. 희망에 들뜬 존 B는 JJ를 설득하고 모두에게 알린다. 하지만 세라를 끌어들였다고 하자 난리가 난다. 독사 같은 그 애를 믿을 수 있겠어?
그 집에 들어간 건 공생일까, 상생일까, 기생일까. 존 B에게 생긴 새로운 보호자는 포그스의 우정을 시험한다. 이런 상태로는 섬뜩한 크레인 하우스의 담을 넘을 수 없다.
두 사람의 관계를 눈치챈 걸까? 존 B에게 낚시를 하러 가자는 세라의 아버지. JJ는 치기 어린 행동으로 친구들을 불안에 빠트린다. 고지가 눈앞인데 제발 이러지 말자.
진실을 알게 됐지만,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워드의 계략으로 위기에 내몰린 존 B. 세라 역시 그의 말을 믿어주지 않고, 포그스는 흔들린다. 정말 이대로 포기해야 하나?
그들의 모험은 여기서 끝인가. 공공의 적이 된 존 B, 집에 갇혀버린 세라, 폭발하는 포프. 그래도 누군가는 진실을 말하려 애쓰고, 누군가는 진심을 들으려 애쓴다.
폭풍우가 몰려오는 아우터뱅크스. 존 B와 세라는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탈출을 시도한다. 세상이 뒤집혀도 뚫고 나가는 수밖에 없다. 살아서 다시 돌아와야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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