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에 총을 차고 맹수 우리로 출근하는 문제의 인물. 대형 고양잇과 동물원 주인, 조 이그조틱을 향한 비난과 우려가 고조된다. 궁지에 물린 그는 어떤 맞불을 놓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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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무, 체불, 상사의 학대에 시달리는 것은 기본. 사지를 잃을 위험도 감수해야 한다. 대형 고양잇과 동물원의 직원들은 대체 무엇에 홀려, 누구를 위해 일하는 것일까?
캐럴 배스킨의 과거에 일어난 사건에 관한 소문이 일파만파 퍼져나간다. 무성한 심증과 추측을 단호하게 부인하는 캐럴. 조는 숙적을 물어뜯기 위해 끈질기게 달려든다.
인터넷 방송부터 TV 출연까지, 명성을 얻으려 안간힘을 쓰는 조. 끝없는 소송전과 원인 불명의 화재가 그의 발목을 잡는다. 한 투자자가 구원의 손길을 내밀기 전까지는.
지금의 악명으론 부족한 걸까. 조가 정치인이 되려는 욕심에 사로잡힌다. 하지만 갑자기 날아든 비극을 떨쳐내는 것이 우선. 새 주인을 맞은 동물원은 큰 변화를 겪는다.
막장으로 치닫는 동료 관계. 제임스 개럿슨이 충격적인 폭로를 하고, 조에 관한 모든 것이 FBI의 수사망에 오른다. 정말 이 모든 것이 제프와 제임스의 함정이란 말인가?
온갖 혐의를 쓴 채 법정에 서는 조. 제프의 사업이 엉망이 되고, 동물원 직원들은 뿔뿔이 흩어진다. 엉키고 설킨 아수라장, 그 속에서 마지막에 웃을 승자는 누구일까.
장안의 화제가 된 조 이그조틱의 주변 사람들. 스크린으로 자신의 모습을 보니 어땠을까? 일약 유명인이 된 소감은? 조엘 멕헤일이 직접 만나, 못다 한 이야기를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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