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드리아해에 다시 찾아온 여름. 바다도 여름도 지겨운 서머, 또 약속을 어긴 아빠에 실망해 억지로 파티에 간다. 그곳에서 우연히 만난 남자 알레. 특별한 여름이 시작될까.
Expand
You need to be logged in to continue. Click here to login or here to sign up.
학기가 끝나자 호텔에서 일을 시작하는 서머. 그런데 그곳엔 뜻밖의 만남이 기다리고 있다. 알레는 레이싱이 두려워지고 전 여친과의 관계 정리도 힘들다. 사고 후유증일까?
지난밤 일로 서머는 에도가 불편해진다. 절친을 잃게 되는 걸까. 자꾸 다가오는 알레에게 마음을 열기도 두렵다. 한편 알레 부자는 레이싱 사고의 진실을 놓고 갈등을 겪는다.
그를 좋아했던 걸까. 알레가 사라지자 서머는 불안에 휩싸인다. 에도에게 속마음을 털어놓는 서머, 둘의 관계는 회복될까. 다리오는 숨겨온 사랑이 누군지 소피아에게 밝힌다.
서머의 생일. 알레는 그녀를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한다. 자꾸 어긋났던 시간도 이제 끝날까? 소피아는 서머와 시간을 보내지 못해 실망하고 에도는 새로운 사람을 만난다.
혼자만의 사랑에 지친 블루와 다리오, 드디어 고백을 결심하는데 원하는 답을 들을 수 있을까. 서머와 알레가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동안 남겨진 친구들은 거리감을 느낀다.
고향인 로마로 서머를 데려간 알레, 옛 추억에 빠져든다. 에도는 새로운 사람과 점점 가까워지고 소피아는 숨겨둔 마음에 번민한다. 여름밤, 서머는 뜻밖의 장소에 도착한다.
피서객들이 떠난 해변은 쓸쓸하기만 하다. 여름이 끝을 향할 때, 다리오는 중대한 결심을 하고 알레는 스페인에서 온 스카우트 제의에 대해 서머에게 묻는다. 나, 받아들일까?
Back to top
Can't find a movie or TV show? Login to create it.
Login
Sign Up
Want to rate or add this item to a list?
Not a member?
Sign up and join the commun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