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 orphan teenage pickpocket working the trains of Mumbai along with his gang, embarks on a life-altering journey when faced by the daughter of one of his victims who's committed suicide after being robbed.

16세 고아소년 팍판은 고아소년들로 조직된 소매치기단의 일원으로, 뭄바이의 기차역에서 활동하며 놀라운 솜씨를 뽐낸다. 이름 대신 번호로 불리는 이 소년들은 그들의 부모들로부터 무자비한 두목 사가 바이에게 팔려, 소매치기로 키워졌다. 어느 날 팍판은 너무 많은 돈이 들어 있는 지갑을 훔치게 되고, 신분증을 보고 찾아갔던 그 집에서 자신의 범죄가 불러온 예기치 못한 나비효과에 죄책감을 느끼게 된다.

Un adolescent pickpocket orphelin travaillant dans les trains de Mumbai avec son gang, se lance dans un voyage qui change la vie lorsqu'il est confronté à la fille de l'une de ses victimes qui s'est suicidée après avoir été volé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