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re are people whose lives have been shaken by the 'Gwangju Video'. On May of 1980, the course of their lives changed in front of a huge wave of truth in Gwangju. The people who made and spread the 'Gwangju Video' are also the people who had their bodies on the waves. The hidden stories of these people, the 40th anniversary of the Gwangju Uprising, and the pursuit to trace the missing 4 hours of mass shooting will be revealed for the first time.

인생을 송두리째 뒤흔든 영화가 ‘광주비디오’인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80년 오월 광주를 담은 거대한 진실의 파도 앞에 인생의 항로를 바꿨다. 이 ‘광주비디오’를 만들고 전파한 것도 그 파도에 몸을 실은 사람들이다. 처음으로 공개되는 이들의 숨은 이야기와 5·18민주화운동 40주년, 아직도 밝혀지지 않은 집단 발포 현장의 사라진 4시간에 대한 추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