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다처제의 중국에서 호상 서문경은 소금 전매업을 얻는다. 현감은 서문경을 이용하여 화자허와 황무대의 집안을 무너뜨린다. 화자 허의 아내 병아가 거짓으로 죽어 남편과 숨자 분노를 참지 못하던 서문경은 황무대의 부인 반금련을 보고 만족하고 황무대는 이에 목숨을 끊는다. 문경의 부인이 된 금련은 소실인 춘애와 교아의 눈을 잃게 하고 병아를 서문경에게 데려간다. 병아가 서문경의 사랑으로 아기를 낳자 반목과 질시가 시작된다. 금련의 시기로 병아의 일족이 유황으로 죽고, 과다한 투약으로 서문경이 죽자 금련은 서문경과의 사랑을 하나로 하려고 죽음을 택한다.

Seo Mun-kyung, a merchant in ancient China where polygamy is legal, monopolizes the salt sales business. The magistrate of the province collapse families of Hwa Ja-heo and Hwang Mu-dae through Mun-kyung. When Ja-heo's wife Byung-ah fakes her death and disappears with Ja-heo, Seo is angered. But when he sees Mu-dae's wife Ban Geum-ryun, he is satisfied and this causes Mu-dae to end his own life. Geum-ryun makes Seo's concubines Chun-ae and Kyo-ah lose their sight and she takes Byung-ah to Seo. When Byung-ah has Seo's baby, antagonism and jealousy grows between the two women. Geum-ryun's jealousy kills Byung-ah's whole family and also kills Seo. Geum-ryun chooses to join her husband in death.